친일파 여배우 하영 증조부 논란 및 전범선 입장 정리
친일파 여배우 하영 증조부 논란 및 전범선 입장 정리
스스로 친일파의 후손임을 밝혔던 밴드 양반들의 보컬 전범선.
그가 최근 증조부 친일 논란에 휩싸인 배우 하영.
그리고 자신을 비교하는 대중의 시선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1. 전범선의 발언 주요 내용 (SPNS TV 출연)
비교에 대한 불편함
"하영님과 나를 비교하며 '하영은 이런데 전범선은 이렇다'는 기사가 나오는 것이 불편하고 미안하다.
내가 도덕적으로 대단해서 솔직했던 것은 아니다."
가계 배경 및 역사적 맥락 차이
"하영님의 증조부는 일본인 여성과의 사이에서 자식을 낳았고, 하영님은 그 후손(16분의 1이 일본인)이다."
"반면 우리 할아버지는 조선인 아내를 버리고 일본인 여성과 재혼했다.
나는 그 버려진 조선인 집안의 후손이다.
나도 일본인 여성의 후손이었다면 어땠을지 모른다."
비판 수위의 차이 분석
"나는 집안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했지만, 하영님은 혜택을 받은 부분이 있어 더 큰 비판을 받는 것 같다."
"나는 역사를 전공해 조부의 행적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조심스럽게 언급할 수 있었다.
하영님은 역사 전공자가 아니기에 사회적 맥락을 모른 상태에서 발언했을 것이다."
2. 양측의 집안 배경 비교
전범선
외가 5대조가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지정된 '혈의 누' 작가 이인직.
하영
증조부가 일제강점기 친일 단체 '대정친목회' 평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안상호.
3. 배우 하영의 논란 경과
발선 계기
예능 프로그램('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했다.
"증조부부터 아버지, 언니까지 4대째 의사 집안"이라고 소개했다.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이 조명됐다.
대응 및 사과
소속사 측은 초기 의혹 부인 입장을 번복하고 사과했으며, 하영 본인 역시 자필 사과문을 게재함.
요약
친일파 이인직의 후손이자 역사 전공자인 전범선은 배우 하영과의 비교에 미안함을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가계의 혜택 유무와 역사적 맥락 인지의 차이가 비판의 크기를 갈랐다고 언급했습니다.